농민화가 밀레의 바르비죵

조그마한 시골마을 '바르비종 Barbizon'!!!. 인구 2천명도 채 안되는 작은 마을로 19세기 풍경을 주로 그렸던 꼬로, 떼오도르 루쏘 그리고 농민화가 ‘쟝 프랑스와 밀레’.‘바르비종파'가 생길 정도로 수많은 화가들이 19세기 말, 이 곳에 정착하여 작품 활동을 했던 바르비종을 방문합니다.

나폴레옹 황제의 퐁텐블로 궁전

9세기 경에 ‘생 루이’ 왕이 세운 종교적인 수도원이 있던 곳으로, 1528년 ‘프랑스와 1세’에 의하여 확장공사를 하였고, 몇 세기 동안 여러 왕들이 필요에 의하여 증축한 퐁텐블로 궁전 Château de Fontainebleau!!! “보아라! 건축가가 설계한 궁전은 아닐지라도 살기에 알맞도록 잘 계산된 왕들의 진정한 거처를…."

시슬리가 사랑한 중세마을 '모레 쉬흐 르욍'

인상파 화가 '시슬레'가 마지막으로 머문 아름다운 마을 모레 쉬흐 르욍 Moret-sur-loing에서 프랑스 시골의 여유와 한적함을 느껴봅니다.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두터운 성벽과 아름다운 성문,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고색창연한 마을은 하이킹과 회화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답니다.

19:00 파리 숙소에서 일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