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프랑스 (프랑스 북부)

세계 대전 당시 수많은 피를 흘린 장소

산업 시설 및 고딕 건축 유물이 많은 지방으로 프랑스 최초의 왕조가 태동한 곳이기도 합니다. 2016년 1월 1일을 기해 시행된 ‘레지옹’ 개편에 따라 ‘노르 파 드 칼레‘와 ‘피카르디’가 합병되어 ‘오 드 프랑스‘(Hauts-de-France, “프랑스의 위쪽”이라는 뜻)로 불리는 지방으로 이색적인 축제와 역사, 문화를 간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