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집에가서 웃을꺼구먼유~

목사님이 충청도에 부흥 집회를 가셨는데, 설교를 하면서 훏어보니 무표정인지라!

졸고 있구나 싶어서, 유머로 잠을 깨울려고 비장의 무기를 동원하여 우스개 소리를 하셨는데~

잠.....잠.....

'어! 이상하네, 다른데서는 잘 통했는데...'

숨겨 놓았던 비장의 유머를 탁 던지면서 '이제는 좀?'

역시 잠.....잠....

부흥회 설교를 어찌어찌 끝내시고, 돌아가는 교인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젊은이에게 물어보셨다.

"저, 아까 설교 중에 했던 유머 재미 없었습니까?"

"야~, 그거유~ 재미 있었시유~ 인저, 집에가서 웃을꺼구먼유~"



손님들에게 퀴즈를 내었을때 각 지방별 반응.

경기도 : 눈만 반짝 반짝! 상품을 걸때까지 답을 말 안한다.

경상도 : "답이 뭐꼬?" 생각하기 귀찮다.

충청도 : 감감 무소식. 전혀 반응 없음.  (그래서, 가이드도 손님 봐가며 퀴즈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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