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이 가이드 조심하세요...

'생 라자르'기차역 La gare Saint Lazare' 앞에

시계를 쌓아 놓은 작품과 가방을 쌓아 놓은 '아르망 Arman'의 작품이 있다.

광장의 가방탑을 가리키면서 "저 가방탑은 '생 라자르' 역장님이 손님들에게 가방 분실하지 말라는 뜻으로 주인없는 가방을 모아서 만든 탑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설명을 한다. 무식이 용감하니까......  

쓰레기를 수집하여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희대의 생존작가 '아르망 Arman'을 몰라도 유분수지.......  



민박집 아저씨도 가이드한답시고 나서고, 불어 한 마디도 모르고 온 지 얼마 안되는 사람도 가이드를 한답니다. 로마에서 온지 4개월만에 3-40명손님을 이끌고 다니는 가이드도 있구요... 불어도 한 마디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프랑스 문화를 알고 전달하는지가 의문이지만요..... 책을 달달 외운 내용을 가이드 받을바에야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이 더 낫겠죠?????

모처럼의 즐거운 여행을 망치는 짝퉁이 가이드에 조심하세요!!!! 럴쑤 럴쑤 이럴쑤가!! 짝퉁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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