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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간
단독 차량투어
3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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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찾은 일본 정원?
파리에서 2년을 보내며 대도시의 혼잡함에 지쳐버린 ‘반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1853-1890)는 1888년 2월 20일 ‘아를’에 도착합니다. 푸른 하늘과 강렬한 햇빛, 강렬한 색채에 감동한 ‘고흐’는 1889년 5월 8일 까지 이곳에서 지내는 444일 동안 200점의 그림과 100점의 데생을 그렸으며 200통의 편지를 남기죠…
가장 유명한 작품들에 속하는 ‘해바라기 Tournesols’, ‘노란 집 La maison jaune’, ‘아를의 침실 Chambre à coucher à Arles’ 등이 이 시기에 그려지는데, 이틀에 한 작품을 그리는 열정과 생산성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함께 느껴보시지요~
09:00 아비뇽의 숙소에서 VIP 전용차량으로 출발합니다. 프랑스의 로마, 황제의 도시 '아를'의 원형경기장, 노란집, 랑글르와 다리, 생트로핌 광장을 거닐어보고, ‘반 고흐가 입원하였던 정신병원 Espace Van Gogh’, ‘밤의 카페 테라스 Terrasse de café la nuit’,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Nuit étoilée sur le Rhône;, ‘알리스캉 묘지 Cimetière des Alyscamps’.... '반 고흐' 작품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찾아서 화가의 고뇌와 열정을 공감하는 시간입니다.
‘놀랄만한 미식의 장소 Site Remarquable du Goût’로 선정,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 중에 하나로 꼽히는 만큼 ‘알삐 지역 자연공원 Parc naturel régional des Alpilles’의 명성에 걸맞은 이미지를 확신시키며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주는 곳……. 그늘진 테라스와 꾸불꾸불한 좁은 길, 지방산물을 파는 가게들과 폐허로 남은 성이 옛 영화를 대변해 주고 있지만, 프로방스 지방의 특별한 매력과 향기를 풍기는 곳……
버려진 석회암 채석장에서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지요~ 반 고흐, 모네, 피카소, 샤갈, 세잔, 클림트, 마티스 등등 대가들의 작품을 AMIEX(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기술로 디지털화된 영상들이 음악에 맞추어 '빛의 채석장' 바닥, 벽, 기둥, 천장에 프로젝터로 투사되는 영상예술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세요.. 2022년 3월 4일 – 2023년 1월 2일 까지 ‘베니스, 세레니시므 Venise, La Sérénissime’ & ‘이브 클라인의 영원한 Bleu’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폴 고갱’과 싸우고 귀를 자른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1853-1890)는 ‘아를르 Arles’ 시내에 정신병원(현재 고흐 재단)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하면서 스스로 이 곳 '생폴 드 모졸 요양원'에 1889년 5월 3일 도착합니다. 1890년 5월 16일 까지 머물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햇빛, 고요함에 매료되어 143점의 유화와 150점의 스케치를 남기죠. '반 고흐의 길'을 거닐며 대표 작품들을 감상하여 보시길! 19:00 아비뇽 숙소에서 일정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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